매서운 겨울바람에도 촉촉한 광채 피부 비결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촉촉한 광채 피부 비결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4.12.11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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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한파가 몰아치는 12월 피부는 성할 날이 없다. 찬바람이 각질층을 약하게 만들어 피부 보호막을 파괴한다. 약해진 피부가 찬바람이 부는 실외와 난방이 가동되는 실내에 번갈아 노출되면서 수분감도 잃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피부 재생도 느려져 피부 표면은 거칠고 메이크업을 해도 둥둥 뜨거나 각질이 일어나기 일쑤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지널로우의 도움말로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비법을 전한다.

STEP1. 피부 속 수분 충전

피부도 기초공사가 중요하다. 겨울철 스킨케어의 핵심은 ‘초’고보습 크림. 약간 리치하다 싶은 고농축 수분 크림이나 밤(balm) 타입 제품을 얇게 여러번 덧발라 준다.

특히 밤 타입의 크림은 고농축이므로 소량만 덜어 체온으로 녹인 후 마사지하듯 마르고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뒤 가볍게 얼굴을 감싸면서 마무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 로레알파리 이드라 후레쉬 멜팅밤 크림, 바비브라운 엑스트라모이스춰라이징 밤
STEP2.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여름철에는 꼼꼼하게 챙겼지만 BB크림이나 CC크림,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 제품에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다고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출시되는 자외선차단제는 비단 자외선 차단 기능 뿐 아니라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잘 밀착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는 이마, 콧등, 양볼, 턱 부위에 조금씩 덜어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문지른다. 양 볼은 조금 많이 바르고 남은 양을 이마, 코, 턱에 바른다.

▲ 유리아쥬 베리어썬 크렘 미네랄 SPF50+ PA+++, 바이오더마 포토덤 AR SPF50+틴티드 크림
STEP3. ‘겨울 파운데이션’은 따로 있다

겨울철 바르는 파운데이션은 달라야 한다. 매서운 바람에도 쉽게 날리거나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과 커버력을 갖추면서도, 피부에 직접적으로 수분감을 부여하고 유분 보호막을 형성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해야 하는 것.

또한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는 손보다는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같은 양을 발라도 손보다 도구를 이용해 두세 번 얇게 덧발라 주는 방법이라야 화장이 지나치게 두꺼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 단계에 소량의 파우더를 발라 유분기에 메이크업이 녹아내리는 것을 막는 것도 좋다.

오리지널로우의 ‘더블캡슐파운데이션’은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하여 흡수성과 보습력이 뛰어난 아보카도, 오메가 오일 등 천연 에센셜 오일이 캡슐 안에 들어 있다가 바르는 순간 터지면서 즉각적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오일 코팅막이 수분 증발을 막아주면서 자연스러운 광채가 뿜어져나와 평평해진 얼굴에 볼륨감을 선사한다. 또한 얼굴의 굴곡진 면까지 섬세하게 도포할 수 있는 ‘밀착퍼프’와 피부결을 살려 윤기를 부여해주는 ‘광채퍼프’로 이루어진 더블퍼프가 내장되어 있어 완벽한 커버와 더불어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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