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룩을 완성해주는 스타일별 구두
오피스룩을 완성해주는 스타일별 구두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1.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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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의 여파로 요즘 세련된 오피스 룩이 유행이다. 여주인공 ‘안영이’의 깔끔한 스타일이 유행이 되면서 많은 여성들 또한, 오피스 룩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완벽한 오피스 룩을 완성하기 위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구두’이다. 스타일의 정점을 찍어 줄 ‘구두’에 대해 알아보자.

▲ 사진 제공=세인트 디보스
예전에는 ‘오피스룩’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단연 ‘하이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 ‘미생’을 본 시청자라면 굽 없는 ‘옥스포드화’가 떠오를 것이다. ‘미생’의 ‘안영이’는 단아하고 깔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는데 ‘오피스룩=하이힐’이었던 예전의 공식을 과감히 깨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옥스포드화’와 매치해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커리어 우먼을 현대에 어울리게 새롭게 표현해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슈즈 브랜드 ‘세인트 디보스’의 로퍼나 옥스퍼드화 역시, 다양한 소재와 낮은 굽, 발이 편안한 훌륭한 착화 감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깔끔한 정장이나 캐주얼 룩에 매치하여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오피스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세인트 디보스’의 로퍼와 옥스퍼드화를 추천한다.
아무리 예쁜 명품 구두라도 발이 편안하지 않으면 두 번은 신을 수 없다는 것을 여성 소비자들은 잘 안다. 착화 감이 훌륭하고 활동성이 편안한 로퍼와 옥스퍼드화로 2015년 당당하고 활기차게 시작하자.

시크한 그런지 룩에는 롱부츠와 워커

 
겨울철 ‘흔녀(흔한 여자)’와 ‘훈녀(훈훈한 여자)’의 차이는 어떤 구두로 어떻게 스타일리시하게 자신을 연출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만큼 추운 겨울에는 두툼하고, 어두운 컬러의 겉옷으로 스타일을 연출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결코 평범함을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스타일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슈즈 브랜드 ‘세인트 디보스’의 ‘케이트라인’에 주목해 보자.

시크함의 대명사인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모스’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으로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세인트 디보스’의 블랙 롱부츠, 워커 등은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여 좀더 멋스럽게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가죽이나 사무드, 퍼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다리는 따뜻하게 보호해 주면서도 라인은 날씬하게 살려주기 때문에 코트나 재킷 등 어떠한 옷과 매치해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해 주지만 결코 과하지 않게 당신의 스타일을 표현 할 수 있다.

페미닌한 룩엔 플랫과 펌프스 안성맞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슈즈 브랜드 ‘세인트 디보스’의 ‘햅번 라인’과 ‘켈리 라인’을 추천한다. ‘오드리 햅번’과 ‘그레이스 켈리’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하는 라인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있는 스타일로는 둥근 어깨선, 부풀린 가슴, 잘록한 허리 등 여성 인체의 곡선미를 살려주는 우아함이 스타일의 포인트가 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세인트 디보스’의 핑크색 펌프스에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로 이루어진 H라인의 스커트와 여성스러운 몸매의 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등을 매치하고 가벼운 재킷을 더해줌으로써 여성미를 부각한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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