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S/S 메이크업 ‘결 트렌드의 진화’
2015년 S/S 메이크업 ‘결 트렌드의 진화’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1.19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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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결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연스럽고 완벽해 보이는 피부를 위한 ‘피부 결 다지기 열풍’이 불었다. 한동안 유행했던 물광, 윤광 등 ‘광의 시대’가 지나고 마치 원래부터 좋아 보이는 피부결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새로운 결 패러다임이 도래하면서 아름다운 ‘결’을 위한 다양한 뷰티 아이템이 출시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뷰티 브랜드들은 하나같이 ‘진짜 내 피부 같은’, ‘피부 본연의 결을 살려주는’ 아이템을 선보였는데, 그 제형과 종류도 매우 다양했다. 파운데이션과 궁합이 맞는 브러쉬를 출시해 원하는 피니쉬를 연출하는 것에 주목했고, 베이스 전 단계에 피부결을 정돈하고 톤을 보정해주는‘메이크업 스타터’, 피부 표현은 살리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마무리해주는 ‘피니싱 파우더’, 내추럴 스킨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하는 ‘크림 블러셔’와 같은 피니셔 제품들을 출시했다.

메이크업 포에버 역시 2014년 HD 파우더(코팅 래스팅 피니셔), HD 블러셔(틴트 피니셔), HD 프레스드 파우더(아기 피부결 피니셔)로 이루어진 결 피니셔 삼총사를 선보여 2014년 대한민국 결 트렌드를 이끌었다.
이러한 결 트렌드는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그냥 ‘좋아 보이는 결’에서 그치지 않고 보다 세분화되어 보송한 결, 매끈한 결, 촉촉한 결, 쫀쫀한 결 등 ‘내가 원하는 결’을 만드는 것이 작년보다 더욱 진화한 2015년의 결 트렌드다.

결 트렌드의 선두주자 메이크업 포에버는 새롭게 출시되는 ‘STEP1 결 이퀄라이저’ 제품을 통해 더욱 진화한 결 메이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한층 진보된 하이-테크놀로지와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STEP1 결 이퀄라이저’는 메이크업의 첫단계에 내 피부결을 완벽하게 이퀄라이징해 줌으로써 내가 꿈꾸던 이상의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총 7가지로 출시되는 이퀄라이저는 다양한 피부 타입에 따라 내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완벽한 맞춤 결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결 이퀄라이저’는 한국 여성들의 더욱 세분화한 결 메이크업을 충족시켜줄 새로운 결 메이크업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크업 포에버는 내가 원하는 피부결을 연출할 수 있는 최적의 결 메이크업 테크닉 및 제품을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1:1로 컨설팅 받을 수 있는 MBM(My Base Mate)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메이크업 포에버 백화점 매장에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방문해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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