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은 ‘동안 욕망’은 모든 여성의 바람으로,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안의 조건으로 가장 우선시되는 요소는 바로 피부 탄력. 나이가 들면 피부의 생기와 탄력이 점점 없어지면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화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요소들을 중심으로 피부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유한양행 이너뷰티 브랜드 뷰티인 홍보 관계자는 “피부의 탄력도는 피부 속 수분 함유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습이 잘 되어 있을수록 탄력도가 증가한다”며 “평소 피부에 좋은 음식이나 이너뷰티 등을 꾸준히 섭취해 피부 속부터 수분, 탄력, 피부 노화방지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피부 속부터 촉촉 탱탱한 피부 관리를 위해 ‘먹어라’
우선 검은콩, 브로콜리, 토마토, 시금치 등 피부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반대로 피부 건조를 유발하는 커피,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 내는 초콜릿, 사탕, 인스턴트 식품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현대인이 피부에 좋은 음식들을 매일 챙겨 먹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이를 대신하여 간편하게 피부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를 섭취해 피부 노화방지에 힘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한양행의 뷰티인 ‘아쿠아 플러스 이엑스’(60캡슐/60,000원)는 수분 공급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하는 먹는 피부 보습 제품이다. 한달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속 수분 함유랑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 화장품으로 채워지지 않는 피부 속 건조를 해결해 준다.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을 ‘발라라!’
피부가 건조한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되면 잔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져 피부 노화로 직결된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촉촉한 피부 관리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평소에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채워주기만 해도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동안 피부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주름 및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면 탄력이 유지되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케이트 서머빌의 ‘케이트수티컬 멀티액티브 크림’(50ml/330,000원)은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어 더욱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진보된 펩타이드 성분과 풍부한 보태니컬이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주름, 탄력저하, 색소침착, 윤기감소 등 8가지에 이르는 복합적인 피부 노화 증상을 한꺼번에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
볼륨감 넘치는 피부를 원한다면 ‘두드려라!’
화장품을 바를 때 얼굴 마사지를 해주는 습관을 가지면 동안 피부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 얼굴 마사지는 제품의 흡수를 돕는 동시에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마사지 방법은 손가락의 힘을 빼고 얼굴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마사지해주면 된다.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마사지 어플리케이터가 결합된 안티에이징 제품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랑콤 ‘레네르지 프렌치 리프트 나이트 크림’(50ml/168,000원)은 랑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사지 디스크(disc)가 포함되어 있다. 마사지 디스크로 얼굴을 자극하여 탄력을 끌어올린 후 제품을 바르면 특별한 활성 성분이 피부 속 사이사이에 에너지를 전달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