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피부 관리의 첫 단추는 바로 각질 케어로 올바르게 각질을 제거하고 씻어낸 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질 제거 후에는 수분 화장품 사용과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등 보습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 Step 1. 각질 제거의 핵심은 ‘저자극’
각질 관리의 핵심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각질 제거 제품 선택 시에는 입자가 굵고 큰 스크럽제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사용을 금해야 한다. 건조한 피부일수록 스크럽제보다는 오일이나 유분기 있는 크림을 이용해 5~10분 정도 마사지 해주면 자연스럽게 각질이 떨어져 나올 수 있다.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TM은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 각질이 생기지 않도록 방지한다. 특히 진정과 보습에 뛰어난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A&E 성분이 손상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 Step 2.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세안제는 천연 성분 제품 선택해 피지 보호막 강화
각질 제거 후 얼굴이나 보디를 씻어낼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따뜻한 물은 피부 천연 보호막인 지질층을 건드려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제 선택 시에도 거품이 많이 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제품 보다는 천연 성분으로 피지 보호막을 강화시키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갸마르드 퓨어 페이셜 젤(100g/35,000원)’은 빌베리 열매 추출물과 식물성 글리세린 등의 성분으로 피지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를 촉촉하고 쾌적하게 정돈시켜 준다. 부드러운 미세거품이 보습막은 그대로 남기고 피부의 모든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 피부 건강 케어를 도와준다.
▶ Step 3. 각질 제거 후에 수분 제품으로 집중 보습 관리
각질 제거 후에는 진정과 보습이 뛰어난 제품으로 즉각적인 수분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예민해진 피부는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트러블을 일으키고 탄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습제는 세안이나 목욕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더 큰 보습과 활력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분 제품으로 충분한 보습을 느끼기 어렵다면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 같은 페이스 오일을 사용해 보자. 오일은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공기 중으로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줘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