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피부과학을 뜻하는 Dermatology의 약자 ‘D’와 ‘함께’라는 순 우리말 ‘랑’으로 이루어진 ‘디랑(D’RAN)은 “피부과학과 함께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하며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및 아시아 국가 20여개국의 해외 수출을 기반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제조부터 판매에 이르는 최종 단계까지 직접 운영함으로써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해 프리미엄 원료군을 사용하면서도 가격 거품을 제거하도록 했다.
디랑 관계자는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로서 글로벌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장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디랑(D’RAN) 제품에 대한 신뢰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효과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디랑(D’RNA)은 자사 온라인몰(dran.com)에서 국문과 영문, 중문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면세점과 롯데 백화점, 행복한 백화점, 굿모닝 시티 등에 입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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