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날로 늘고 있다. 천연 성분이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안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 단, 천연 성분이 소량 포함돼도 천연 화장품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들이 있으므로 천연 성분 함량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전 제품의 천연 성분 함량이 98~100%로 ‘진짜 천연화장품’으로 명성이 높은 그라함스는 호주 청정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사용해 타 천연화장품과 차별화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마누카꿀, 에뮤오일, 올리브오일, 카렌둘라꽃 등 천연 원료가 고함량돼 소량만 발라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본고장 호주의 TGA(의료제품청)는 물론 KFDA(한국 식약처)의 안전성 인증 뿐만 아니라 일부 제품은 FDA(미국 식품의약국), OTCO(미국 유기농 인증 기관) 등에서 인증을 받은만큼 안전성이 검증됐다. 이는 어린 자녀를 둔 주부, 임산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등 검증된 천연화장품을 찾는 깐깐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요인이다.그라함스 관계자는 “단 1%의 천연성분이 함유돼 있어도 천연화장품이라고 광고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입 전 천연 성분 함량을 세심하게 체크해야 한다“며 “공신력있는 기관의 인증 여부도 중요한 확인 사항”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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