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제나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뷰티·헬스케어 소비재 분야 유통채널을 보유한 애틀란틱그룹(Atlantic Grupa)과 손잡고 크로아티아 내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으며, 이를 알리기 위한 새라제나 론칭 세리머니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현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 크로아티아 서형원 대사와 유럽지역의 화장품산업계 오피니언리더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영방송 HRT를 비롯한 노바TV(Nova TV), 크로아티아 유력 일간지 포슬로브니 드네브니크지(Poslovni Dnevnik) 등의 취재열기가 더해져 새라제나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새라제나와 애틀란틱그룹은 EU 화장품 규정에 따라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등록을 마친 새라제나 제품 중 일부 품목을 애틀란틱그룹이 보유한 약국 체인망을 기반으로 크로아티아 내 출시, 판매할 예정이다.
새라제나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유럽 전역을 포함한 글로벌 관광객의 비중이 높아 새라제나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마케팅 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라며 “이번 크로아티아 내 정식 론칭은 새라제나가 유럽 전역으로 시장을 넓혀가기 위한 전략적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