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IVI 후원 2주년 됐어요’
코리아나화장품 ‘IVI 후원 2주년 됐어요’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3.20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학수 대표가 기부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19일 코리아나화장품 광교사옥에서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인 ‘IVI의 날(IVI-DAY)’ 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해부터 매달 19일을 ‘IVI의 날’로 지정해 ‘세.아.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나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2주년 기념식은 IVI 후원과 백신 기부의 의미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IVI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세.아.신 캠페인의 뜻을 되새기면서 전 임직원이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IVI한국후원회에서 주관하는 IVI의 날 기념 프리마켓도 개최해 수익금을 IVI한국후원회에 전달했다. IVI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인 프리마켓은 짧은 시간 진행에도 임직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의 대표제품인 파워셀 에센스 판매액 중 일부를 전달하는 방식을 통해 IVI에 후원하고 있다”며 “IVI 한국후원회와 함께하면서 사회적 공헌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IVI한국후원회와 함께 백신이 없어 질병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119 에센스(제품 1개를 구입하면 1명을 구(9)하는 취지)'로 지정,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하며 광고를 통해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알려왔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