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으로 ‘춘곤증 싹~’
뷰티 아이템으로 ‘춘곤증 싹~’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3.27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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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포근한 햇볕과 살며시 고개를 내민 푸른 잎이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봄철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으로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된다.

춘곤증은 피로감과 졸음 외에도 식욕부진,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카페인 섭취에 의존하기보다는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순간적으로 졸음을 날려줄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까지 함께 한다면 올 봄 춘곤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사고 방지를 위한 운전 중 졸음 타파

오후 시간에 운전을 하다 보면 따뜻한 봄볕에 몸이 노곤해지면서 졸음이 쏟아질 때가 종종 있다. 졸음운전은 교통사고 원인 1위로 꼽힐 만큼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시에는 가까운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하는 게 좋다. 또한 단거리 운전시에는 창문을 열어 차 안 공기를 환기 시키고 순간적으로 졸음을 날려버릴 수 있는 아이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아로마티카’의 ‘포커스 앤 스트레스 프리 롤온’은 페퍼민트, 오렌지, 레몬 등의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청량감을 선사하고, 시원하고 상쾌한 향으로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 뒷목, 귀 밑은 물론 운전대를 잡은 손등에 롤링하여 흡수시켜 주면 옷에 쓸려 닦일 염려 없이 지속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건조한 사무실에서 보습까지 한번에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은 춘곤증으로 인한 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장소이기도 하다. 춘곤증은 일의 능률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책상에 앉아 조는 모습은 함께 일하는 동료 및 상사들에게 게으른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다. 이때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움츠러든 근육을 풀어줌과 동시에 여자라면 누구나 하나쯤 구비하고 있는 미스트를 이용하여 얼굴에 수분감을 선사함으로써 간단하게 졸음을 퇴치할 수 있다.

‘알티야 오가닉스’의 ‘뉴 불가리안 로즈 워터’는 불가리아 로즈밸리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의 장미만을 스팀 증류하여 얻어진 100% 순수 로즈 워터로 사무실 책상에 비치해 두고 수시로 사용해 주면 천연 장미 향기가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며,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한 사무실에서의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아침을 깨우는 마사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 해가 뜨는 시간이 점차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새벽잠을 설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때문에 기상시간이 비교적 일정한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아침부터 피로감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다. 봄철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꼭 챙겨먹음으로써 뇌의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고, 눈과 목 주위 그리고 머리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바디타’의 ‘로지오네 메다토닉’은 두피 개선을 도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두피는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두피 영양 토닉 제품으로 아침 샴푸 후 깨끗한 두피에 2~3cm 간격으로 골고루 도포한 뒤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두피 영양 공급은 물론 청량감과 함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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