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은 지난달 28일 중국 남경에서 진행된 ‘2015 아시아 뉴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차이나’를 공식 후원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이 대회는 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매년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15개국에서 최고의 모델을 선별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인모델 등용문이다.
중국 최종 본선 무대인 ‘페이스 오브 차이나(Face of China)’에서는 1,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30명(남12명, 여18명)이 참가했다. 수상자는 이번달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뉴스타 모델 컨테스트’에 중국 대표로 참가한다.한스킨은 이날 대회에서 여자 모델 부문 1등을 차지한 우위에(Wuyue)에게 ‘한스킨 상’을 수여했다. 대회 기간 참가 모델들에게 한스킨 제품도 공식 후원했다.
노석지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한스킨의 철학인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 중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인 얼굴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한스킨은 K-뷰티를 더 넓게 전파하며 아시아 고객들에게 한국의 미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아시아 뉴스타 모델 선발대회’는 아시아 신인 모델들이 세계적인 모델로 향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별 모델을 선정해 4월22~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최종 본선인 ‘10th Asia Model Festival 2015’이 개최될 예정이다.-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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