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팔자주름 없애는 습관
생활 속 팔자주름 없애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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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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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자주름

최근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젊게 살고자 하는 욕구가 더욱 강해졌다.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팔자주름의 경우 나이와 상관 없이 생기기도 하고 특히 활짝 웃을 때 도드라지기 때문에 웃음마저 부담스럽게 만든다.

활짝 핀 웃음을 방해하는 팔자주름, 그 원인과 개선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팔자주름은 피부 탄력이 낮거나 볼 살이 없고 푹 패인 경우 등 선천적인 얼굴형, 피부 상태에 의해 쉽게 생기기도 하지만 담배를 피거나 입을 오므리는 등의 특정한 입 모양을 반복하는 경우, 심한 다이어트 이후, 심지어 휘파람을 부는 습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입 주위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팔자주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또 입을 오므리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취하지 말아야 하고 담배를 피우거나 턱을 괴는 습관, 엎드려 자거나 높은 베개 위에서 자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평소 입가 마사지로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팔자주름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데, 잠자기 전 입술 양쪽 꼬리와 입술 위아래를 양쪽 검지로 지그시 눌러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입 주위 근육의 긴장이 풀어질 수 있고 엄지와 검지로 팔자주름 선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살짝 꼬집듯 마사지 하는 것을 3회 반복해주면 팔자주름이 깊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표정이 주름을 만든다고 해서 계속 무표정하게 피부근육을 쓰지 않는 것도 피부와 근육이 처져 팔자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므로 적당히 입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저녁 세안은 찬물로 하고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영양크림 등을 입가와 입술에 넉넉히 바른 후 랩으로 감싸 랩팩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 재생 및 탄력 증진 효과가 탁월한 비타민B군, 비타민C군을 섭취해 주고 하루 2~3L 이상 충분한 양의 물도 마셔 주는 것이 좋다.

또 평소 간단한 동작으로 입가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입 꼬리 주변에 근육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주며 팔자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고혜원 일산 라앤미피부과 원장은 “일상생활에서의 습관이 더 많은 주름을 빨리 만들기도 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쳐 자는 습관이나 흡연 등은 팔자주름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며,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좋으며, 이미 생긴 주름은 전문가와 상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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