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카운셀러 한자리 모였다
아모레 카운셀러 한자리 모였다
서경배 회장 “아모레퍼시픽의 오늘은 카운셀러 덕분”
  • 임도이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5.04.09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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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場) ‘제16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는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도전의식과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고객과 아모레 카운셀러, 회사의 동반 성장을 의미하는 ‘당신과 함께라면’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청된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 총 700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아모레 카운셀러 62명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부산영업5팀 새동래특약점 옥혜선 수석마스터가 ‘연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왼쪽>이 제16회 아모레카운셀러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옥혜선 수석마스터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이 매우 밝아 보인다. 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오늘은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해온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회사 발전의 공로를 카운셀러들에게 돌렸다.  

이밖에도 이 날 행사에서는 미용 전문가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되살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우수 카운셀러 5인에게 서경배 회장이 직접 친필 메시지가 담긴 순금 명함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70년간 고객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친밀과 신뢰의 가치를 바탕으로 세상에 아름다움을 선사해 온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행사의 의미처럼,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회사와 고객, 그리고 아모레 카운셀러 여러분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걸어 나갈 것”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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