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피부의 적 ‘점’, 어떻게 해결하나?
깨끗한 피부의 적 ‘점’, 어떻게 해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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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1.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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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빼기

최근 깨끗하고 맑은 하얀 피부를 부러워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그만큼 자기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말도 되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얼굴에 한두 개의 점은 누구나 갖고 있고 심하면 10개 이상의 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또 이 점들은 다 똑같은 점이 아닌 각기 종류가 다양하고 깊이나 색깔도 다르다.

보통 여성들은 얼굴에 점을 진한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화장이 진해져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김백곤 원플러스원클리닉 원장은 “점이 건강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미용상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중요해진 만큼 점 빼기 시술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전요법인 빙초산이나 바늘 등을 이용해 점을 빼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피부에 심한 손상을 줄 수 있고 상처나 감염의 위험이 크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따라서 점을 빼고자 할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해서 어떻게, 얼마나 빼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해서 점을 제거하는 시술이 널리 쓰이고 있는데 레이저는 색소를 파괴함으로써 점을 걷어내는 방식으로 비교적 간단하며,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또 마이크로 단위로 점을 제거하기 때문에 검버섯,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시술 후에는 세안이나 화장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덜어줘 점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김 원장은 “점빼기 시술 후 특별히 주의할 사항은 없지만 가급적이면 일주일 정도는 사우나, 찜질방 등 뜨거운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며, “시술 후 자외선 노출은 착색의 원인이 되기에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 차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움을 설계하는 대한민국 뷰티전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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