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신한카드와 방문판매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강화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열린 업무제휴 조인식에는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대표, 신한카드 위성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상시 무이자 할부 혜택 및 페이백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가진 ‘마이아모레 신한카드’를 지난 2009년 출시한 이래 누적 회원 14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방문판매 이용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제휴카드의 활용 확대를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득과 고객의 혜택을 늘리고 양사가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 카운셀러의 영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영역을 지원함으로써 전국 3만7천여 ‘아모레 카운셀러’의 효율적인 고객 관리를 돕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 새로운 제휴카드 출시와 더불어 아모레퍼시픽과 신한카드사의 Big Data를 통해 美와 건강의 영역에서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탐색하기로 했다.
심상배 대표는 “이번 업무 제휴 강화를 통해 방문판매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편의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모레퍼시픽과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각각의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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