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친환경 발아 식물 성분으로 출시된 프리메라 베이비 선크림도 제품에 대한 신뢰로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베이비 선 쿠션까지 출시되자마자 프리메라의 히트 상품으로 떠오르며 베이비 선 제품의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지만, 외출 시 4~5시간에 한 번씩 아이에게 발라주는 일이 순조롭지만은 않다. 베이비 선 쿠션은 쿠션 타입으로 제품 패키지를 고안해 아이 스스로도 쉽고 재미있게 바를 수 있도록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패키지의 혁신성으로 아이가 먼저 찾는 선 쿠션이라는 점이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판매량이 급증한 것.
제품에 함유된 안전한 성분 역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포인트 중 하나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방식(유기자차)대신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무기자차)을 적용, 햇볕으로부터 자극 받기 쉬운 아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7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7 Free system(無타르색소, 無인공향, 無파라벤, 無광물성 오일, 無동물성원료, 無탤크, 無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으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티초크 잎 추출물은 아기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전달한다.
프리메라의 김효정 브랜드 매니저는 "프리메라 선 쿠션은 아이를 둔 연구원들이 실제로 선 케어 제품을 사용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이해하고 편의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두어 개발했기 때문에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