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퓨레시피’의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 ‘내추럴 썬’의 인기가 뜨겁다. CJ오쇼핑을 통해 진행한 두 차례의 판매 방송에서 1초에 약 1세트 꼴로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내추럴 썬’은 지난 2013년 ‘자연이 만든 레시피’를 통해 투명한 선 스프레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레시피㈜가 출시한 2015년 신제품으로, 영유아부터 성인 남녀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썬 케어 제품이다.

보송한 사용감의 롤 타입인 ‘내추럴 썬 롤(SPF50+, PA+++)’과 스프레이가 아닌 미스트형의 ‘내추럴 썬 건(SPF50+, PA+++)’을 세트로 구성, 현재까지 총 7200세트를 판매했다. 단품 판매량으로는 2만 8800개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퓨레시피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유해성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영유아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저자극 화장품이라는 점을 소비자들이 높이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내추럴 썬 롤(SPF50+, PA+++)’은 내장된 볼을 굴려 골고루 펴 바른 후 톡톡 두드려 사용하는 롤 온 타입으로 가볍고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내추럴 썬 건(SPF50+, PA+++)’은 친환경 썬 워터로 미스트처럼 넓은 부위에 가볍고 빠르게 분사되는 건(gun)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퓨레시피 ‘내추럴 썬’은 레시피 온라인 쇼핑몰(recipecosmetics.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