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뷰티포인트 일정액으로 우산을 교환받으면 수익금 일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2인이 사용하기 충분한 장우산으로 제작해 기부의 의미에 함께 나눠 쓰는 즐거움을 더했다.
1만2천 뷰티포인트로 우산 1개를 교환할 수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과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오설록 및 아모레퍼시픽쇼핑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캠페인 우산은 비 오는 날에도 고객에 특별한 기분을 선사하기 위해 미국의 천재화가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아트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다. 1983년작 ‘배트맨’을 모티브로 바스키아 특유의 거침없는 선과 색감으로 자유분방한 감성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한 달간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뷰티포인트 공식사이트(beautypoint.co.kr)를 통해 뷰티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OX퀴즈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세 가지 퀴즈 정답을 맞춘 모든 참가자에게 1,500 뷰티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 식품의 모든 브랜드와 에뛰드, 이니스프리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회원이 되면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매장에서 제품 구매 결제 시 적립할 수 있는 뷰티포인트를 모아 브랜드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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