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인 위한 ‘오피스 뷰티템’
바쁜 직장인 위한 ‘오피스 뷰티템’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6.19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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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는 칙칙한 안색, 거친 피부 결, 뾰루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또한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노출과 사무실 내의 건조한 에어컨 바람까지 더해지면 피부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다.

바쁜 업무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면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피부를 효과적으로 지켜주는 똑똑한 오피스 뷰티템들이 여기 있다.

건강한 오피스 라이프 위한 아로마 테라피

과중한 업무와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감은 즉시 풀어주지 않으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하는 중간 티타임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심신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맥박이 뛰는 곳이나 지압 점, 굳은 근육 주위에 아로마 제품을 바른 뒤 간단한 셀프 마사지와 함께 눈을 감고 심호흡을 반복하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오리진스 ‘피스 오브 마인드’는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바질 에센셜 오일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여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는 제품이다.

아베다 ‘블루 오일 밸런싱 컨센트레이트’는 상쾌한 페퍼민트와 편안한 카모마일의 조화로 긴장을 완화해주고 에너지 레벨을 높여 준다. 롤러볼 형태로 부드럽게 발리며, 시원한 지압 효과와 함께 몸과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

촉촉 탱탱 동안 눈매 완성

장시간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눈에 쉽게 피로가 쌓이기 때문에 자주 건조해지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곤 한다. 이때 눈을 자주 깜박이거나 인상을 쓰고 비비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눈가 피부는 얇고 예민해 자극이 많고 건조한 환경에서 주름, 다크써클, 붓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마사지와 함께 눈 가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세심하게 관리해 보자.

바이오이펙트 ‘EGF 아이 세럼’은 피부세포 재생인자인 식물배양 EGF 성분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도와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상쾌한 젤 타입의 텍스처가 빠르게 스며들어 눈가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마사지와 쿨링 효과를 주는 금속 재질의 롤러가 눈가의 피로를 풀고 붓기를 완화해준다.

겔랑 ‘수퍼 아쿠아 젤 아이 패치’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눈가 전용 아이 패치이다. 눈가 피부에 맞춰 디자인된 젤 타입 마스크가 완벽하게 밀착되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눈매를 만들어준다.

목마른 피부에 급속 수분 충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되면서 하루 종일 에어컨이 작동되는 사무실의 공기는 사막처럼 건조해진다.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탄력을 잃어 노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즉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아이템을 항상 곁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SK-II ‘피테라 데이 미스트’는 피부 본연의 건강한 리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피테라™와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모이스처 락 기술로 촉촉함을 지켜 줘 최적의 맑고 투영한 피부가 하루 종일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모공 1/4크기의 미세한 미스트 분사입자는 메이크업 후 사용해도 미스트 성분이 피부 속에 빈틈없이 채워질 수 있도록 한다.

이솝 ‘모이스처 페이셜 하이드로졸 미스트’는 장미꽃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보습 미스트이다. 카모마일과 베르가못 오일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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