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오늘(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아모레퍼시픽 이희복 상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 나눔'이라는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됐다.
200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30억원 규모의 화장품, 생활용품, 녹차 등을 기부하는 ‘아리따운 물품 나눔’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다.
이희복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의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사회적 차원의 관심 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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