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태풍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폭염에 접어들면서 피부 또한 비상에 걸렸다. 뜨거운 태양에 피부가 무방비로 노출되면 노화는 물론 흘러내린 땀과 각종 먼지, 메이크업 노폐물이 뒤엉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쉽고, 반복되는 수정화장으로 피부 건강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 온도를 낮추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 시키는 초강력 뷰티 제품을 선택해 폭염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피부를 가꾸어 보자.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쉽게 달아오를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미스트로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충분한 수분을 선사해 열감이 느껴지는 피부를 수시로 식혀주자.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미스트(80ml*2/2만2천원대)’는 안개처럼 미세한 수분 입자가 피부 속 깊이 보습력을 전달하여 매일 물기 머금은 촉촉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탁월한 보습력과 항산화 기능을 자랑하는 알파인 베리 성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 수분 공급은 물론 각질을 매끈하게 정돈해줄 뿐 아니라 백련초, 파파야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보습 성분을 미세한 입자로 만들어주는 ‘고압유화 기술’을 적용, 안개처럼 분사되는 입자의 분사력으로 가볍고 산뜻하지만 풍부한 수분감으로 마무리되어 오랜 시간 촉촉함이 지속된다.날씨가 더워지면서 겨드랑이 관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민소매를 자주 입게 되면서 제모 고민은 물론 더운 날씨로 쉽게 땀이 나기 때문이다.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쾌적함은 물론 쿨링 효과까지 선사하는 스프레이 타입 데오도란트 제품을 선택해 보자.이니스프리 ‘내추럴 데오스프레이 플로랄(50ml/5천원대)’은 땀 발생을 억제하고 땀냄새를 제거해 주는 향긋한 플로랄 향의 제품이다. ACH성분과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되어 피지와 땀을 흡수,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며 라벤더, 캐모마일 및 위치하젤 추출물이 산뜻한 향기까지 선사해준다. 사용 전에 충분이 흔들어 주고 피부에서 약 15cm 떨어진 거리에서 약 2초간 분사해 사용한다.
낮 동안에는 뜨거운 태양에 피부 수분이 손실되기 쉽기 때문에, 쿨링 효과는 물론 충분한 보습과지속력을 갖춘 산뜻한 타입의 데일리 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베리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워터리 크림(50ml/3만2천원대)’은 기존 ‘수분 자물쇠 크림’으로 잘 알려진 ‘스킨 워터리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수분을 붙잡아 두는 30종 이상의 보습인자(NMF)를 재현한 베리언트 모이스처라이징 워터™를 함유하여 더 촉촉해진 수분 크림이다.피부 본연의 수분을 피부 속에서 잡아주는 베리언트 모이스처라이징 워터™와 피부 표면에서 수분을 한번 더 잠궈주는 피부 유사 성분 레시틴의 이중 보습 효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여기에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흰버섯 추출물이 밝고 환한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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