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뷰티 기기’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뷰티 기기’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8.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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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뷰티 기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주목 받는 브랜드가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이저 트리트먼트 뷰티 기기의 대중화를 이끈 ‘트리아뷰티’와 클렌징기기 시장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메이크온’ 그리고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리파캐럿’이 대표적이다.

레이저 트리트먼트 뷰티 기기의 대중화 이끈 ‘트리아뷰티’

2010년 국내에 론칭한 브랜드 ‘트리아뷰티’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트리아 플러스 4X’와 여드름 치료기인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 가정용 프렉셔널 레이저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를 선보이며, 레이저 트리트먼트 뷰티 기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비용부담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클리닉 수준의 효과를 원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 인기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AK백화점 분당점, 롯데백화점 부산, 노원, 명동 본점, 잠실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한편,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트리아뷰티의 대표 제품은 ‘트리아 플러스 4X’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제모 시즌인 여름을 비롯해 가을과 겨울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다이오드 레이저’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다이오드 레이저’는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제모 전문 레이저로, 주변 피부에 자극 없이 타겟이 되는 모낭에만 레이저가 조사되어 모낭을 무력화시켜 새로운 털이 자라나지 않도록 해,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클렌징기기 시장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메이크온’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잘 아는 아모레퍼시픽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새롭게 런칭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클렌징 인핸서와 메이크업 인핸서를 출시하면서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온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마이크로 모션은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 속 탄력을 깨워주고, 타사 대비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해 자극 없는 클렌징을 경험케 했다.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사용 1주 후 손 세안 대비 피부 탄력이 62% 증가했으며 피부밝기가 9.4배 개선되는 등의 결과로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에게까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메이크온’은 서울 주요 시내 면세점에 입점되는 한편, 대세녀로 떠오르는 배우 ‘이다희’를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중국 홈쇼핑까지 진출한 히트상품 ‘리파캐럿’

홈쇼핑 히트상품 중 단연 눈에 띄는 뷰티 기기는 ‘리파캐럿’이다. 일명 이영애 뷰티 디바이스로 유명세를 탄 백금 페이스 롤러인 리파캐럿은 홈쇼핑 매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으며, 중국 홈쇼핑에도 런칭하며 주목을 받았다.

리파캐럿은 충전 없이 태양전지판으로 미세 전류를 발생시키고, 특허 받은 전문관리사의 손 마사지 각도의 구현을 통해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백금 페이스롤러이다. 처진 볼살과 턱선, 팔자 주름이 고민인 여성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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