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 '우르오스' 남성화장품 TOP3 달성 목표
한국오츠카, '우르오스' 남성화장품 TOP3 달성 목표
우르오스(UL·OS) 런칭 … 3월 중 모델 차태현 TV CF 온에어
  • 송연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2.03.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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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가 남성들을 위한 스마트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UL·OS)’를 런칭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5일 남자 피부를 위한 토탈스킨케어 우르오스를 런칭하고 서울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우르오스 런칭 후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우르오스 전속모델 배우 차태현이 출연한 TV CF가 3월 중 온에어되며,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르오스는 대표성분 AMP를 바탕으로 개발된 남성 전용스킨케어로,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킨로션 겸용 기초 보습라인, 스킨워시, 리프레쉬 시트 등 총 5종 제품이 출시된다.

먼저 기초 보습라인은 스킨로션 겸용으로 대표성분 AMP와 9가지 허부추출물 배합으로 보습과 피부손상 개선효과를 갖췄다. 특히 파라벤, 착색제, 합성향효가 들어있지 않은 3無 제품으로 보다 건강한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피부타입에 맞춰 총 3종으로 출시된 우르오스는 스킨로션은 지복합성 피부, 스킨밀크는 중건성피부, 스킨크림은 건조부위 집중 보습기능에 맞춰져 있다.

스킨워시는 세안과 샤워가 한 번에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풍성한 잔거품이 피지뿐 아니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 효모 및 감즙추출물로 체취 및 땀냄새 제거 효과도 있다. 단시간에 씻겨지는 상쾌한 사용감뿐만 아니라 촉촉한 보습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리프레시 시트는 골프, 등산, 자전거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거나 직장에서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피지, 땀 및 노폐물 관리를 할 수 있다. AMP와 멘톨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코튼 시트 100%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UL·OS) 모델 배우 차태현이 런칭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우르오스를 통해 스트레스에 지친 한국 남성들에게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제공하려한다”며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제품력이 뛰어나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이사는 “한국오츠카는 앞으로 헬스케어와 의약품 두 축으로 발전하게 되며 오늘은 제약 외에 헬스케어에 도전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향후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질병치료뿐 아니라 헬스케어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게 우리의 바람이다. 조기에 탑3 제품에 드는 것이 1차적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우르오스 전속 모델 배우 차태현이 참석해 특유의 재치와 애드리브로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다. 처음으로 선보인 우르오스 CF광고에서는 차태현이 일명 ‘오빠 피부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우르오스는 2008년 9월 일본에서 출시되어 발매 3년 만에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일본내 인기 브랜드다. 일본어로 ‘윤기를 주다’, ‘삶을 윤택하게 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 

오츠카는 대형 할인마트 및 드록스토어를 중심으로 주요 온라인 종합쇼핑몰, 백화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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