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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식물’ 화장품으로 재해석 되다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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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18  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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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고전 미인인 황진이와 클레오파트라도 예기치 않게 생긴 피부 트러블이나 상처로 고민했을 것이다. 그 시절에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다면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옛 조상들은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까?

화장품이 발명되기 이전, 오직 자연에서 온 천연 식물로만 피부를 관리했던 시절에 가장 잘 쓰이던 약용 식물과 현대로 넘어와 화장품으로 재해석된 제품을 알아보자.

   
센텔라아시아티카:
인도양 연안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오래 전부터 원주민들이 긁히고 상처 입은 피부에 바르면서 귀하게 여긴 식물로 일면 ‘병풀’이라고 부른다.

또한 상처를 입은 호랑이가 병풀이 많이 난 곳에서 뒹굴어 치료하는 것을 보고 호랑이풀이라고도 부르며 오래 전부터 약으로 써왔다. 병풀의 잎과 줄기에 있는 ‘마데카식산’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낫게 한다.

퓨어힐스의 ‘센텔라스카 연고’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약처의약외품 허가 제품으로 피부표면의 외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막을 형성한다.

게다가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센텔라스카 연고는 상처 재생연고 동일 성분으로 피부의 상처를 치료하고 흔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티트리: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티트리 나무의 잎으로 베인 상처에 생긴 감염증을 치료해왔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피부창상의 치료제로서 열대지방의 군인에게 지급되었다. 살균소독제, 탈취제, 비누에도 넣어 사용하지만 자극성이 강하기 때문에 원액을 희석시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바디샵의 티트리 오일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스팟 에센스로 케냐에서 공정 무역을 통해 공급된 질 좋은 티트리 오일을 15%로 희석했다.

피부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며, 미네랄 오일, 인공색소, 라놀린과 같은 트러블 유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과도한 유분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는 지중해 지방과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잎을 자르면 나오는 맑은 젤 형태의 수액은 화상과 관절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인기가 좋다.

이름의 '베라'는 '진실'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옛날부터 효능이 매우 뛰어난 약으로 쓰여 이런 이름이 붙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약용 알로에'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동의보감에서 최초로 언급하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 베라 92% 수딩젤’은 캘리포니아 유기농 알로에를 사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일드하고 촉촉하게 사용 가능한 수딩젤이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이 92% 함유돼 있어 산뜻한 사용감과 신속한 흡수감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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