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비첩 자생에센스 헤리티지 에디션의 디자인 모티브는 명성황후 '마리삭금댕기'로, 대수머리를 장식하던 머리띠다.
두 겹으로 짠 얇은 붉은색 사라에 모란문을 입히고 홍색유리와 진주를 부착한 떨잠으로 장식하여,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궁중문화 유산이다.
이번 헤리티지 에디션은 기존 정품 용량(45ml, 16만원)보다 두 배 용량(90ml, 2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면세점에서 후 화장품을 구매한 중국인 고객 20명을 서울로 초청해 경복궁 체험행사를 열고 궁중문화 소개와 ‘후 궁중문화 뷰티클래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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