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6 S/S(봄·여름)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아 보그 편집장, 더블유 매거진, 네덜란드 남성 매거진 판타스틱맨, 세계적인 패션저널리스트 수지 맨키스, 유명 패션 파워 블로거 수지 버블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헤라는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약 60여 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했으며, ‘컬링에센스 이엑스’와 ‘디자이닝 스프레이’ 등의 제품이 사용됐다.
21일 오후 열린 헤라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무대에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 10인으로 선정된 ‘텐소울(Seoul’s 10 soul’) 디자이너 10명이 아름다운 한국여성을 일컫는 ‘서울리스타(Seoulista)’를 테마로 한 ‘헤라 서울리스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컬렉션에는 소녀시대 서현과 원더걸스 선미가 참석했다.
지난 2000년 시작된 서울패션위크는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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