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든남자는 1997년 7월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뷰티케어 콘셉트로 출발했다. 첫 출시 제품인 ‘스킨샤워', 남성 비비크림의 원조인 ‘컬러로션', 초간단 염색약인 ‘에코 버블 폼 헤어 칼라'등의 제품을 히트시키며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바뀐 꽃을든남자의 BI는 국문과 영문이 조합된 형태로 기존 BI의 표현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화에 최적화 시켜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에 중점을 뒀다.기존 BI에 사용되었던 ‘Man With Flower'에서 유사한 뉘앙스와 철자 구조를 가진 스페인어인 ‘Flor de man'(플로르 드 망)으로 교체해 Flor ‘꽃', de ‘~의', man ‘사람'이라는 뜻으로, 즉 ‘사람이 꽃이다'라는 꽃을든남자의 브랜드 명이 가지는 의미를 강화했다.
꽃을든남자가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 콘셉트는 디지털에 몰입된 현대인의 메마른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아날로그적 따뜻한 감성으로 자연을 재해석해 건강한 아름다움과 일상을 아우르는 로맨틱 자연주의를 담아냈다.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의 새로운 BI는 이달 출시 예정인 꽃을든남자 ‘힐렉스’ 라인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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