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은 지난 27,28일 고객들과 함께 ‘자연여행’을 다녀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브랜드 대표 고객행사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한율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율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올해는 한율의 베스트셀러 ‘진액스킨’을 주제로 5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경기도 연천의 한옥 호텔 ‘조선왕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한율 진액 스킨을 비롯해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로서의 한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원료 오감 체험, 뷰티클래스, DIY 클래스, 힐링 명상, 야외 콘서트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한율 모델 임지연이 참석, 고객들과의 뷰티토크를 통해 그녀만의 특별한 뷰티 노하우와 평소 고객들이 궁금해 했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율 커뮤니케이션 이수진 팀장은 “3주 동안 1,500명 이상의 고객이 응모했을 정도로 한율 자연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자연 속에서 브랜드와 제품의 스토리를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하며 고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는 특별한 브랜드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