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피부 다스리는 ‘오일 테라피’
건조한 겨울 피부 다스리는 ‘오일 테라피’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11.27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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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클레오파트라 여왕은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오일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오일은 한 방울만으로도 푸석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다독일 수 있다. 겨울엔 습기가 부족해지면서 피부의 각질층이 거칠어지게 되는데,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면 거칠어진 각질층이 더 쉽게 트게 된다.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오일 화장품은 수분 증발과 외부의 자극을 막아주기 때문에 겨울에 더욱 각광받는다.

우리 몸은 오일로 막을 만들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하지만 노화, 피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소로 이 보호막이 약해진다.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품은 오일을 사용해 피부막을 강화해보자.

아모레퍼시픽이 11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20ml/200,000원)’은 고귀한 녹차 씨앗을 핵심 성분으로 하는 오일로 피부 보습을 높여준다. 녹차 씨앗은 아모레퍼시픽의 제주 녹차 다원에서 11월부터 1월 사이, 일년에 단 한차례만 수확할 수 있는 고귀한 원료다.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봄에 싹을 틔우는 첫물 녹차부터, 여름의 활발한 에너지와 가을에 피우는 향기로운 녹차 꽃의 기운이 모두 녹차씨앗 속에 응축되어 있어 지친 피부에 사계절 그린티의 생명 에너지를 전해준다.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여, 찬바람으로부터 겨울철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높은 기술력과 독특한 성분의 등장으로 오일의 텍스쳐도 다양해졌다. 가볍고 산뜻한 오일은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어 모든 피부타입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메르 ‘리뉴얼 오일(30m/290,000원)’은 라메르의 핵심 성분인 해초 발효 원액, 미라클 브로스™와 안티에이징 오일의 혁신적인 이중구조가 피부 깊숙이 빠르게 풍부한 영양을 전달해준다. 식물성 안티에이징 오일층과 미라클 브로스를 주성분으로 한 발효 성분의 워터층의 혁신적인 이중구조가 특징이다.

사용 전, 부드럽게 흔들어 주면 두 개의 성분 층이 하나로 활성화된다. 캡슐화된 리뉴얼 오일, ‘미라클 브로스 버블’이 나타난다. 미라클 브로스 버블은 피부의 수분지질구조와 유사한 형태로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된다.

겨울철 피부 보습을 극대화 하기 위해 오일과 세럼의 조합이 추천되기도 한다. 오일을 바른 후 고농축 세럼을 덧발라주면 피부 각층에 탄력과 깊은 영양을 전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겔랑의 ‘아베이 로얄 데일리 리페어 세럼(30ml/195,000원)’은 같은 라인의 오일 단계 직후 바르도록 추천되는 제품이다. 프랑스의 청정 지역인 위쌍 섬에서만 서식하는 블랙비로부터 얻은 위쌍 허니와 로열젤리를 함유한 탄력 세럼으로, 피부 세포의 회복을 돕고 재생 능력을 촉진한다.

겔랑 아베이 로얄 라인의 대표 제품인 데일리 리페어 세럼에는 원형 상태로 보존 되어있는 마이크로 드롭스가 피부와 만나는 순간 깊고 빠르게 스며들어 퓨어 로얄 농축액의 뛰어난 탄력 효과를 피부의 전달한다. 피부 속부터 보이지 않는 노화의 징후까지 케어해 입체 탄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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