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별로 골라 쓰는 바디 제품
피부 타입별로 골라 쓰는 바디 제품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01.19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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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매서운 겨울철, 얼굴뿐 아니라 자극 받고 건조해진 바디 피부에도 더욱 각별한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 바디 피부도 얼굴처럼 타입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제형의 바디 제품을 선택해 바르면 완벽한 케어를 할 수 있다. 악건성부터 지성까지 바디 피부타입에 따른 바디 제품을 추천한다.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하다면 천연 성분을 사용하고 유해 성분을 배제한 순하고 부드러운 로션 타입을 사용하면 자극 없이 촉촉한 바디 피부로 케어할 수 있다.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 로션’(380ml / 3만 2천원대)은 높은 보습력을 가진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해 주고 건조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

빌베리싹 추출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바디 피부를 보호하고,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바디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 준다. 특히 4-Free System(무 광물성 오일, 무 동물성원료, 무 합성색소, 무 인공향)을 처방하여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피부가 건조해 각질이 부각되거나 가려움증을 참을 수 없다면 샤워 후 물기를 닦지 않은 상태에서 농축된 바디 오일 제품을 사용하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주고 유분막을 형성해 윤기 있는 피부로 케어할 수 있다.

일리 ‘인텐시브 모이스춰 바디오일’(150ml / 2만원대)은 인삼, 연꽃, 무화과, 콩 등의 한방 인텐시브 모이스춰 포뮬라(Intensive Moisture Formula™)성분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를 전달하는 고보습 바디오일이다. 99.2%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며 인삼씨 오일 성분이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부여한다.

겨울철 매서운 찬바람에 피부가 손상되고 메말라 건조한 중건성 타입이라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해시켜 주면서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밤 타입이 제격이다.

설화수 ‘에센셜밤’(15g / 4만원 대)은 홍화씨오일의 농축 보습성분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건조한 피부를 다스리고, 홍화꽃 추출물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멀티 보습밤이다.

홍화의 홍화씨오일은 가벼운 타입의 오일로 발림성이 부드럽고, 흡수가 빨라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촉촉함을 지속시켜준다. 홍화꽃 추출물은 각질을 진정시켜주고 피부 턴오버를 활성화해 찬바람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을 말끔히 잠재워 준다. 손의 온도로 부드럽게 녹아 가볍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답답하지 않으며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유분이 많은 지성 피부 타입은 오일리한 제품을 사용하면 자칫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피부가 끈적일 수 있기 때문에 바디 스프레이나 미스트처럼 최대한 가벼운 타입의 바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해피바스 '퓨어 코튼 플라워 퍼퓸 바디 미스트'(200ml / 1만 3천 6백원대)는 탁월한 보습 성분인 치마버섯 다당체와 허브 워터를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피지 흡착 파우더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가꿔준다.

순수한 목화와 장미향 등 조화롭고 풍부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거꾸로 세워도 분사되는 역립식 특수 펌프로 등이나 손이 잘 닿지 않는 등이나 다리부위에도 간편한 보습이 가능하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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