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에게 희망적인 조언이 나와 소개한다.
미국 일리노이주 드칼브카운티 시카모어 소재 피부학자 아만다 프레드리치스 박사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몇가지 팁을 내놨다.
그는 “여드름이 난 피부를 세게 문지르면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알콜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터치해 줘야 한다”면서 아래와 같은 몇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1. 땀이 난 다음 즉시 세수를 하고 하루에 두 번 정도 낯을 씻어라.
2. 피부에 자극적이고 조이는 느낌을 주기 위해 사용되는 성분으로 애프터세이브로션 및 스킨 토너에 일반적 사용되는 수렴제를 피하라.
3. 수건이나 스폰지, 브러쉬 같은 것을 사용하지 말고 손끝으로 세안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라.
4.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라.
5. 지성모발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머리를 매일 감도록 하라.
6. 여드름을 잡아 당기거나 짜지 마라. 피부가 저절로 여드름을 치료하도록 놔두라.
7. 실내에서 하는 선탠 같은 것을 피하라. 특정 여드름 치료제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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