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원료로 승부하는 차세대 뷰티 아이템
고귀한 원료로 승부하는 차세대 뷰티 아이템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02.15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함을 추구하는 요즘 소비자들에 의해 진귀한 원료와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신흥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신흥 브랜드의 시대가 개막한 지금 대대적인 마케팅이나 브랜드 파워 없이 독특한 컨셉과 합리적 가격, 뛰어난 제품력으로 승부 보는 차세대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아 강인한 생명력을 피부에 그대로 전해 줄 위대한 원료들은 모두 위험한 곳으로부터 얻어진다. 극한의 환경에서 찾아낸 원료야말로 피부를 위한 최상의 성분이라 할 수 있는 것.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의 ‘오일에센스 에센스라이크 오일라이크’는 일교차 50도의 거친 사하라 사막에서 생존하는 사하라 선인장 씨드 오일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냈다. 사하라 선인장 씨드 오일 성분은 1리터를 추출하기 위해 36시간 동안 100만개의 씨앗을 모아 오직 수작업으로만 얻을 수 있는 고귀한 원료로, 극한 환경에서도 최대 95%의 수분을 유지하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피토케미컬을 함유한 성분이다.

이러한 고귀한 성분을 담은 ‘오일에센스 에센스라이크 오일라이크’는 오일과 에센스의 장점만을 모아 최적의 배합으로 개발된 새로운 제형으로 피부에 에너지와 활력을 공급해준다.

화장품에서 흔히 발견 할 수 있는 아르간 오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보호 지역인 모로코 남부 아틀라스의 고대 아르간 숲에서 수작업을 통해 1년 중 3개월 동안만 얻을 수 있는 고귀한 성분이다.

모로코 원주민 베르베르인에게 건강을 지켜주는 ‘생명의 나무’로 알려진 아르간 나무에서 자라는 이 아르간 오일은 ‘기적의 오일’, ‘황금 원액’이라고도 불리는데,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아르간 오일’은 이러한 귀한 원료를 비정제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순수한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에코서트 완제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아르간 오일’은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두피 마사지부터 큐티클, 발꿈치, 얼굴 등 건조한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오일이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오지나 극한의 환경으로부터 더욱더 특별하고 희귀한 원료들을 얻는 데 집중하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평범하고 늘 주위에 있는 의외의 것으로부터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해내고 그것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더해 반짝이고 고귀한 성분으로 새롭게 탄생시키는 브랜드가 있다.

이탈리아 헤어케어 브랜드 메다비타의 ‘로션 콘센트리 라인(두피 영양 라인)’의 특허성분인 로션 콘센트리는 두피와 모발에 에너지를 공급해 줄 로즈마리, 알로에, 계피, 몰약, 아르니카 등에서 복잡한 공정과정을 거쳐 추출하여 만든 귀한 성분. 전세계 특허물인 로션 콘센트리는 화학적으로 합성되어 생산할 수 없는 메다비타만의 독창적인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다기능 활성 콤플렉스다.

로션콘센트리 라인의 대표적 제품인 ‘뜨레따멘토 인텐시보’ 토닉은 가늘어지고 힘 없는 모발을 가진 두피에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두피의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두피 영양 토닉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