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지난 1월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데이로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 데이’에 기부금을 전달해 고객 참여를 이끄는 진정한 나눔활동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올리브영이 지난해 연말 선보인 기부 아이템 ‘2016 올블링 다이어리’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더불어 자체 브랜드 수익 일부 및 남산N서울타워의 브라이트 트리 나눔 이벤트를 통해 마련했다.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25일 단 하루 진행되는 ‘올리브영 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CJ ONE 회원과 올리브영 VIP를 대상으로 인기상품의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1월부터는 당일 적립된 CJ ONE 포인트의 일부를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소녀 교육’ 활동에 기부하는 나눔 데이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월의 테마는 신학기 추천 브랜드전이다.
한편 유네스코 소녀교육은 CJ그룹이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이에 적극 동참하며 첫해 에코백 판매 수익금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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