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팩 시대’ 마스크팩의 반란
‘1일 1팩 시대’ 마스크팩의 반란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03.15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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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팩’ 시대가 도래했다. ‘1일 1팩’이란 하루 하나씩 마스크팩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것으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피부 관리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크팩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하루종일 시달린 피부를 진정시키고, 그때그때 필요한 영양을 즉각적으로 공급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뷰티 아이템이다. 씻어낼 필요 없이 잠깐 붙였다 떼기만 하면 되기에 사용법이 간단하고,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보는 장점이 있다.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 황사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특히 마스크팩을 활용해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위생에도 좋다. 최근에는 영양 공급, 주름 개선, 탄력 강화 등 그 효능이 증가하는 가운데, 작은 팩 한 장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들을 해결해줄 멀티 기능 ‘스마트’ 팩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베리떼의 ‘리얼 파워 마스크팩 2종(각각 1천5백원대)’은 아모레퍼시픽 특허인 ‘3중 레이어 셀룰로오즈 시트’ 타입으로, 2중 시트 사이에 고농축 에센스를 담은 한 겹의 레이어를 추가해 오랜 시간 영양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날그날 컨디션에 맞게 주름관리, 미백관리 팩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주름 개선에 탁월한 ‘리얼 파워 치크-업 마스크’는 탄력을 강화하고 주름을 케어해 동안 피부를 완성시켜주며, 미백 개선 효과적인 ‘리얼 파워 샤인-업 마스크’는 하루 종일 맑고 광채나는 피부가 될 수 있게 도와준다.

일리의 ‘녹차 브라이트닝 마스크(2천5백원대)’는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칙칙함이 고민되는 눈가와 볼 주위 피부를 환하고 맑게 케어해주는 시트 마스크팩이다. 이중 극세사 타입의 시트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녹차·인삼·콩·동백 오일 등 한방 성분이 피부에 고르게 스며들도록 도와준다.

리리코스의 ‘마린 스노우 화이트 마스크(8매/6만원대)’는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마스크팩으로,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을 지닌 화이트닝 제품이다.

높은 수분 보유력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와 보습을 선사해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케어를 통해 칙칙함을 걷어내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얼굴에 부드럽게 밀착해 보습 및 영양 성분이 균일하게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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