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위생허가 완료한 씨엘포
중국서 위생허가 완료한 씨엘포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04.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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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의 4가지 스텝을 통해 피부 타입별 맞춤형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CLIV(씨엘포)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로부터 38개 품목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CFDA에서 실시하는 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증으로 심사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LIV(씨엘포)는 비타민을 함유하여 피부에 생기를 주는 리바이탈라이징 라인과 수분탱크라고 불리는 히아루로닉이 함유된 울트라 하이드라 라인을 비롯해 CLIV(씨엘포) 맥스 히아루로닉, 콜라겐 리설전스, 진생베리 프리미엄, 베리어 파워, 액티브 리설전스 라인의 일부 제품들이 위생허가를 취득하며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CLIV(씨엘포) 브랜드 관계자는 “붉은 색을 좋아하는 중국인의 특성상 진생베리 라인이 빨간 패키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세를 몰아 다른 라인도 히트를 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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