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부영양소이자 사람이 생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결합물인 물은 건강은 물론 노화 방지 및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인지 뷰티 업계에서도 여러 가지 효능을 지닌 물 성분의 화장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지켜줄 특별한 물을 머금은 스킨케어에 주목하자.

유황이 1mg 이상 함유된 온천에 들어갔다 나오면 피부가 미끌거리고 고와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부병과 미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유황온천수’ 성분으로 만든 코나드 릴라릴리 ‘클리어 스파 엘리 에센스’는 피부 진정과 회복을 도와 피부 자체의 힘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특히 피지 잡는 스폰지 플랑크톤 추출물이 함유되어 수분함량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 표면의 과도한 피지만 흡수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철 지성용 피부에 적극 추천한다.

동양의 신비한 물로 세계 3대 광천수에 손꼽히는 ‘초정 탄산수’와 상큼한 풋사과를 더한 스킨푸드의 ‘풋사과 탄산수 모공 토너’다. 몸에 유익한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를 청량하고 상쾌하게 가꿔주며, 완숙사과에 비해 탄닌이 많이 함유된 풋사과 특유의 떫은 성질이 번들번들한 피지와 모공을 관리해주어 쫀쫀한 아기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오랜 세월에도 흔들림 없이 수온과 Ph를 유지하여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을 함유한 용암해수를 크림에 담은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크림’은 피부의 3가지 수분 인자와 천연보습인자를 강화시켜 활력있는 수분 장벽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한다.

특별한 미네랄을 함유한 용암해수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 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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