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성형 관련 제품 유통 전문회사인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2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에서 2013년 시무식을 열고, 우수 직원·승진 직원 시상 및 2013년 비전과 전략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윤재춘 대표는 “필러, 화장품, 의약 등 피부과∙성형외과 전 제품 라인업 구축을 통한 마켓 쉐어 No.1’의 목표를 가지고 ‘세계를 선도하는 종합 에스테틱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측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가치 창출 서비스’, ‘교육을 통한 전 직원의 주인의식 및 미용성형 전문 역량강화’를 2013년 핵심 경영 철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윤 대표는 “2012년은 약가 인하 정책과 글로벌 경기 불황 등으로 시장이 위기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디엔컴퍼니는 자체 개발한 칼슘필러 페이스템의 발매와 화장품 브랜드, HA필러 퍼펙타의 동아시아 수출 국가 확대 등의 소중한 결과를 이뤘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 열정으로 뭉친 전문가 집단, 차별화된 우리만의 제품 포트폴리오, 소통과 상생∙학습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2013년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디엔컴퍼니는 대웅제약 관계사로 10여 년간 퍼펙타, 보톡스, 래디어스, 레블란 등 제품과 에스테메드, 셀레시스, 이지듀 등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 종합 에스테틱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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