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마음에 다가가는 ‘인사이트 뷰티’
사용자 마음에 다가가는 ‘인사이트 뷰티’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06.16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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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뷰티 업계는 다양성과 기능성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구매자가 직접 디자인하는 패키지부터 계절에 맞춘 아이템까지 분야를 뛰어넘는 문화적 트렌드를 적용한다.

캐릭터 열풍을 타고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에이블씨앤씨는 ‘라인프렌즈 에디션’ 출시 당일 오전 주요 뷰티 상권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겨냥한 뷰티 업계의 색다른 시도는 계속 진행 중이다.

네오젠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는 요즘, 소비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하여 개성 있는 컨셉의 획기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오 더마슈티컬 코스메틱 브랜드 ‘네오젠’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실속 만점 간편 클렌저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은 클렌징 스틱을 제안한다. ‘더마로지 리얼 프레쉬 클렌징 스틱 그린티’는 한 손에 쥐어지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스틱형 패키지로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안성맞춤의 클렌저다.

특히 제품 하나만으로 메이크업 클렌징, 세안, 각질제거까지 모두 가능해 최근 뷰티 트렌드인 멀티 트랜스 포밍 클렌저라고 할 수 있다. 만족스러운 사용감만큼 효과 또한 우수하다. 눈에 보이는 진짜 녹차잎은 피부 각질을 자연스럽게 제거하고, 녹차씨 오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은 다양한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2가지의 새로운 쿠션 베이스와 함께 다양한 맞춤 뷰티툴, 그리고 100가지의 다양한 디자인 케이스를 내 맘대로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다. 개성이 강하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세대의 성향을 그대로 반영한 제품이다.

제주 생 녹차수로 만들어 물부터 다른 쿠션 베이스는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피부 타입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3가지 타입으로 각각 다른 피부 표현이 가능해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멋지게 태닝한 피부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한여름에는 바캉스를 다녀 온 듯한 피부가 보다 매력적이다. 따로 시간을 내서 썬탠을 즐길 수 없다면 부드럽고 끈적임이 없는 바디 브론저 베네피트 ‘훌라 제로 텐라인’을 주목하자.

쭉 짜서 바르기면 하면 즉각적으로 구릿빛 피부로 연출할 수 있으며 12시간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무엇보다도 손을 사용할 필요 없이 뚜껑에 부착된 스펀지를 이용해 균일하게 피부에 도포할 수 있어 간편하게 태닝룩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이 되면 내리쬐는 자외선에 피부는 속수무책 노출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긴 하지만 끈적끈적한 사용감과 얼룩지는 메이크업은 여성들의 최대 고민거리. 올해는 선크림이나 선스프레이 대신 투명 선스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 위에 덧바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끈적임 없는 사용감은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스킨젠의 ‘에코글램 선스틱’은 UV렌즈의 원리를 적용한 선스틱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한 제형이 특징이다. 특히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어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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