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비크림의 다양한 변신이 눈에 띈다. ‘블레미시 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원래 피부 재생과 보호 목적으로 사용됐지만 근래에는 복잡한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만들어줘 각광받아 왔다.
여기에 다양한 성분이 접목되면서 기능도 점차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기존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에 최근에는 피부 정화를 비롯 피부 자극 진정, 수분 공급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진화를 거듭하는 중이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는 이에 맞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비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미세먼지는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때문. 이때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비비크림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면 안심하고 외출에 나설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지켜야 할 수칙 중 하나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피부 자극을 줄이고 싶다면 평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에 함유된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존스킨 비비크림 LUXE’는 병풀, 카모마일, 알로에 등 자연에서 찾은 성분이 주요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EGF, 레스베라트롤 등 핵심성분이 피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를 진정시켜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속당김이 심하다면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보습을 충전해주는 것이 필수. 수분 세럼의 보습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빠른 흡수를 돕는 것이 관건이다.
맥퀸뉴욕의 ‘UHD 픽셀 비비세럼’은 피부 보습인자 AQYAXYL,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 물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리퀴드BB 텍스처로 얇게 커버되며, 빠르게 흡수돼 덧발라도 무겁거나 답답해지지 않는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