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피부 컨디션 ‘C.G.B’로 해결
장마철 피부 컨디션 ‘C.G.B’로 해결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06.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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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마에 피부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장마철 피부관리를 위해 'C(Cleansing)∙G(Greentea)∙B(Balance)'를 기억하자.

C(Cleansing) 피부에 순한 저자극 클렌징으로 피부 노폐물 말끔히 제거하기

고온다습한 여름철엔 땀샘과 피지샘이 활성화되고 피지량이 증가하게 된다. 여성들은 화장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제품을 덧바르거나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하곤 하는데 외출 후 외부 먼지와 피지가 뒤엉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클렌징 시에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모공 속 미세 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 클렌징을 자주 할 경우 피부가 자극을 받아 오히려 예민한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자극을 최소화한 클렌징을 꼼꼼히 해주는 것이 좋다.

장마철은 높은 습도 때문에 외부의 더러운 먼지가 피부에 달라붙기 쉬워 피부 건강을 위한 깔끔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자극이 덜하고 꼼꼼한 클렌징을 원한다면 바이오 더마슈티컬 코스메틱 브랜드 네오젠의 ‘더마로지 리얼 프레쉬 클렌징 스틱 그린티’를 추천한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클렌징으로 녹차잎이 함유된 것이 특징인 이 제품은 하나만으로 메이크업 클렌징, 세안, 각질제거까지 모두 가능하다. 눈에 보이는 진짜 녹차잎은 피부의 묵은 각질을 자연스럽게 제거하고, 녹차씨 오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G(Greentea) 피부 진정에 탁월한 그린티 성분 활용하기

몸속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시는 차의 재료로 친숙한 녹차. 녹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름에 특히 사랑받는 성분이다. 생활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은데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엔 남은 녹차잎을 잘 말려 양파망에 넣은 후 입구를 봉하고, 이것을 옷장에 걸어두면 곰팡이 냄새를 없애준다.

말린 찻잎은 방충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옷 변색까지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항산화 효과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화장품의 원료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뜨거운 자외선과 습한 장마로 인해 피부를 진정시켜야 한다면 그린티 성분을 기억하자.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피부는 쉽게 지친다. 지치지 않도록 피지나 노폐물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데, 각질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주 1회 정도 필링을 통해 피부결을 정돈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자.

네오젠의 ‘더마로지 바이오 필 거즈 필링 그린티’는 일명 이하늬 거즈 필링으로 유명한 바이오 필 거즈 필링의 그린티 버전이다. 그린티 필링 세럼의 화학적 필링 작용과 특수 삼중 구조로 이뤄진 100% 순면실 패드의 물리적 필링 작용이 동시에 일어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중복합성 피부를 위한 이니스프리 ‘그린티 밸런싱 크림’은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의 신선한 수분이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보습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무농약으로 기른 신선한 제주 녹차잎을 직접 짜내 만든 생녹차수를 100%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된 생녹차수는 피부에 수분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자극 없이 녹차 본연의 신선함과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B(Balance) 피부 속, 수분 밸런스 맞춰주기

습도가 높은 장마철엔 수분 케어를 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 않다. 하지만, 장마철에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다. 후텁지근한 날씨로 인한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이 되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비가 그친 후에는 높은 기온으로 땀의 분비가 증가하고 몸속의 수분이 빠져나가 피지 분비가 더욱 활발해진다. 이러한 원인들 때문에 여름철 피부는 항상 수분 부족에 시달린다. 수분 밸런스를 위해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고, 외출 전∙후로 집중 수분 케어가 필요하다.

네오젠의 ‘오셔니즘 에센셜 피딩 마스크’는 꽉 찬 수분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수면팩이다. 이 제품은 화장품에 흔히 사용되는 정제수 대신 다시마 마린수를 사용해 피부에 흡수력이 뛰어나며 해양성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다시마 마린수 외에도 김, 미역, 톳, 우뭇가사리, 파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해양성 해조복합물 바이오마린(RX COMPLEX)성분도 함께 들어가 있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자극 받아 민감하고 지친 피부에 바르면 진정 효과가 탁월하고 탄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밤 시간을 활용해 간편하게 바르고 잘 수 있어 실용적이며 잠든 사이 피부 속 수분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키엘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크림’은 무더운 여름철 피지와 수분을 한 번에 잡아주고 피부 온도까지 낮춰주는 제품이다. 멘톨 유도체의 상쾌하고 시원한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2도 낮춰줘 높은 고온다습한 기후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줘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키엘만의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산뜻한 여름피부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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