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세븐에이트데이는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Seven-Eight)’를 의미하는 7월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염색 봉사를 하는 행사다.
이번 세븐에이트데이는 ‘정성 어린 염색봉사 다시 찾은 이팔청춘! 염색봉사는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176명에게 염색봉사를 통해 청춘을 선물했다.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이 염색을 통해 겉모습은 물론 마음도 젊어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븐에이트데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손자손녀가 해주는 염색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1998년 시작된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은 본사 4개팀과 공장 2개팀으로 구성되어 매달 지역 내 복지관을 통해 염색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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