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로 민감해진 여름 피부 ‘저자극 화장품 열전’
더위로 민감해진 여름 피부 ‘저자극 화장품 열전’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6.07.22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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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의 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상한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햇빛, 열 등의 외부 현상 등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에는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수딩 제형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하나의 공식이 되었을 만큼, 클렌징은 이제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리무버, 클렌징 워터, 폼클렌저 등의 여러 단계를 거치다 보면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기 때문에 멀티 기능을 갖춘 클렌징 제품으로 한 번에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미국 탑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의 ‘퓨리티 메이드 심플 3-in-1 클렌저 포 페이스 앤 아이(purity made simple 3-in-1 cleanser for face and eye)’는 밀크 타입으로 간편하면서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클렌저이다.

‘퓨리티 메이드 심플’은 메도우폼, 자단나무, 샌달우드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여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가 순하게 사용할 수 있고, 피부 진정 효과와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1번 사용으로도 메이크업 리무버, 세안, 토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3-in-1기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사용 시에는 제품을 눈가와 입술 주위를 피해 바르고 둥글게 마사지 하면서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피부에 큰 자극 없이 손쉽게 지워지며 동시에 세안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큰 사이즈의 용량으로 메이크업 브러쉬 세안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닥터자르트의 ‘V7 토닝 솔루션’은 7가지 비타민 콤플렉스가 고농축된 앰플로 피부 톤을 속부터 맑고 환하게 밝혀준다. 피부결 정돈에도 효과가 좋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멀티 기능성 비타민 앰플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파라벤, 벤조페논, 알코올, 미네랄 오일, 동물성 원료, TEA, 아보벤존 등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은 피부 장벽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주는 고보습 크림으로 파라벤, 인공향, 합성색소 등 7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차단한 저자극 제품이다.

국내 자생 성분인 연꽃쌈 발효 콩에 함유된 펩타이드가 다양한 원인에 의한 피부 자극을 다스려 피부 자생력을 키워줘 트러블 없는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및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모든 피부가 사용할 수 있다.

올빚의 ‘발효스파 수딩 청안팩’은 여름철 햇빛과 열 등의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시원한 젤 타입 수딩 마스크이다. 모공을 관리하여 매끈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동물성 원료, 색소, 광물성 오일, 에탄올 등 9가지 화학물질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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