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안티에이징케어의 필수 키워드는 바로 탄력과 볼륨이다. 과거 피부 겉 주름 관리에만 신경을 썼다면, 이제는 탄탄하고 팽팽하게 차오른 볼과 탄력있고 입체적인 얼굴선 관리가 핵심이다.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른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특별한 원료에서 찾아낸 진귀한 성분을 통해 탄력을 채워주는 제품을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끝에 희귀복원종콩인와일드씨드(이하 납작콩)에서 특별한 탄력케어 원료를 발견했다.

납작콩에는 야생환경에서 스스로 지켜내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일반재배종 콩에는 없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에피카테킨을 다량 함유하여 피부탄력에 뛰어난 효과를 가진 원료로 선정되어 복원과정을 거쳤다.

프리메라는 다년간 연구끝에 납작콩 씨앗 상태의 산화되기 전, 에피카테킨을 고농축한 성분과 발아했을 때 생성되는 고농축의 아미노산을 혼합한 독자적 탄력 성분인 ‘와일드-퍼밍’을 개발했다.

와일드-퍼밍은 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크림(50ml, 7만원대)’의 핵심 성분으로 피부 탄력과 주름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부드럽고 농밀하게 발리면서 쫀쫀하게 감싸주는 반전 사용감이 특징으로, 깊은 보습 효과와 은은한 윤기를 부여하며 천연향으로 프레시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세계 수많은 종의 소나무 중에서도 한국의 대표 소나무인 적송은 특히나 생명력이 우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설화수는 50여 년에 이르는 한방 식물에 대한 오랜 연구와 집념을 바탕으로 수천 년 간 자연의 귀한 기운을 응축한 적송의 깊은 곳에서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피부생명강화 안티에이징 성분 ‘DAA’를 발견, 진설아이크림에 담아냈다.

설화수진설아이크림(25ml/27만원대)은 노화의 징후와 원인을 이겨내고 피부의 힘을 끌어올려 한번 시작되면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피부 노화를 케어한다. 또한 DAA를 피부 깊이 전달하는 설화수만의 캡슐화 기술로 피부에 적송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부드럽고 탄력있게 밀착되면서도 눈가 피부를 촘촘히 채우는 특별한 제형이 눈가의 칙칙함과 피부결까지 케어하고, 깊고 은은한 적송을 닮은 진설아이크림의 향은 마음의 편안함까지 살펴준다.

리리코스의 ‘마린 크리스탈블루밍 앰플(7mlX7/ 14만원 대)’은 주름, 미백, 탄력까지 다양한 노화 징후를 케어하는 7가지 컬러의 마린성분을 앰플 한 방울의 에너지로 실현시킨 토탈 안티에이징제품이다.

보습, 탄력, 항산화, 영양공급 등 각각의 효능을 가진 7가지 마린 성분들의 복합체인 마린 크리스탈콤플렉스가 피부에 정교하고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여성들의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해결해주고 윤기있는 피부로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 연구를 통한 독자적 기술인 바이오-퍼밍 업 액티베이터가 도포 직후 피부 반사광 변화로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이 기술을 통해 피부 지질 유사 성분인 3가지 콜레스테롤 유도체가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켜 바르는 즉시 피부 속 깊이 흡수되어 풍부한 보습감과 탄력을 높여주는 쫀쫀한 마무리 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