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은 29일부터 7일간 ‘희망고데이’ 할인행사를 진행,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난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희망고데이’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행사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역에 망고나무를 심는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행사기간에 제품을 구입하는 회원고객들은 전품목 30%, 일부품목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회원인 경우 현장에서 회원가입하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망고씨드 실크보습 아이크림’, ‘스밈 발효원액 아이크림’ 및 ‘미니펫 퍼퓸 핸드크림’ 등 건조한 겨울철에 필요한 보습 제품 22개 품목은 전 구매고객에게 50%의 큰 할인폭을 적용해 혜택을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더페이스샵은 ‘희망고데이’ 행사 수익금 외에도 매년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에 기부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시장에도 ‘희망고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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