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이 기탁한 3억원은 자립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여성 가장들의 직업 교육 및 카운슬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뷰티풀 라이프(Beatiful Life)’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이우동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첫 인연을 맺은 후, 12년째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왔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누리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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