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2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6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성훈 클리오 경영전략본부장과 임직원, 강주현 서울 사랑의열매 팀장 및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참석했다.
윤성훈 본부장은 “대한민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메이크업 브랜드인 만큼 사회공헌을 위해서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색조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뛰어난 제품력과 트렌디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K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도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강남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자전거 700여대를 기부한 바 있다.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