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아이디어 뷰티템
‘신의 한 수’ 아이디어 뷰티템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3.21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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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들이 추구하는 새로움의 핵심은 여러 성분과 기능을 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더 간편하게, 혹은 더 저렴하게, 그러면서 내 피부 고민에 꼭 맞춘 뷰티템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 또한 이어지고 있다.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출 준비 시간이 긴 여성들에게 아침은 그야말로 '전쟁 같은 시간'이다. 아침잠을 힘겹게 이겨내고 나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까지 많은 단계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중 하나라도 간편하고 빠르게 끝난다면 늘 촉박하게 진행되는 아침이 조금 더 여유로워 지지 않을까?

올리브영에서 선보인 '퀵 뽀송 헤어장갑'은 바쁜 아침 머리 말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는 아이템이다. 극세사 소재의 장갑으로, 착용한 채 두피 구석구석을 문지르며 드라이어로 말려주면 보다 빠른 시간 드라이가 가능하며 사용 후엔 햇볕에 말려주면 되어 관리 역시 간편하다.

헤어숍에 갈 때마다 늘 고민되는 것 중 하나는 헤어숍의 고급 케어다. 펌과 염색으로 마녀 빗자루 마냥 푸석해진 머리를 다시 찰랑찰랑하게 관리하고 싶지만 헤어숍의 케어 비용에 머뭇거리기 마련이다. 메디힐은 헤어숍의 고급 스팀 케어를 집에서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헤어 쉽 스팀 팩'을 선보였다.

'헤어 쉽 스팀 팩'은 숍에서 받던 헤어 스팀케어를 집에서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뷰티템으로 우유와 단백질이 풍부하기로 알려진 산양유와 하이드롤라이드즈드 콜라겐이 만나 잦은 펌과 염색 등으로 지치고 손상된 모발에 보습과 탄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은은한 발열감이 모발의 큐티클 층을 열어주어 영양성분의 침투가 용이하도록 해 손상된 모발 케어에 시너지를 부여한다.

화장대 위, 사무실 책상 위, 그리고 파우치 등 손 닿는 데 어느 곳에나 두고 건조할 때면 수시로 뿌려대지만 뿌리고 난 후 어쩐지 더 건조해지기도 하고 공들인 화장도 하얗게 들뜨는 경우가 있다. 일반 보습 미스트로도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영양성분을 더한 크림 미스트를 만나보자.

라비오뜨의 '린든 블라섬 딥 모이스처 크림 미스트'는 보습만 전달하던 기존 미스트 제품에 영양성분을 더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전달하는 크림미스트다. 이 제품은 영양 크림층과 수분 에센스층의 황금비율이 잡힌 유수분 밸런스를 갖추고 보습에 효과적인 허브로 알려진 린든 블라섬과 피부 영양을 담당하는 눈연꽃, 피부 힘을 강화하는 센티드제라늄 성분을 담아 건조한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을 선사한다.

다양한 성분의 앰플부터 피부 고민에 따른 시트 등 그 종류는 수도 없이 많지만 정작 내 피부에 딱 맞는 마스크팩을 단번에 찾기란 쉽지 않다. 수많은 리뷰를 훑어보고 검색하는 것에 지치기 전에 피부 고민에 딱 맞춰 관리하는 커스텀 마스크팩을 만나보자.

그램의 신제품 '더블케미 반반마스크'는 작은 얼굴에도 피부 고민이 다르게 나타나는 점을 착안해 만든 듀얼 타입 시트 마스크다. 모공 고민이 집중된 T존은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하는 초경량 에어드라이 시트에 모공을 촘촘하고 타이트닝하게 관리하는 바다의 뮤신 성분 앰플을 담았다.

보습과 영양 고민인 U존은 수분은 채우고 탄력은 끌어올릴 수 있도록 견고하고 탄탄한 벌집 셀 구조의 시트에 궁극의 촉촉함을 전달하는 벌집 성분의 보습 앰플을 더해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은 보습감과 영양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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