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노하우 담은 ‘클래시걸’ 론칭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하우 담은 ‘클래시걸’ 론칭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5.12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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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선영 원장과 함께 메이크업 브랜드 클래시걸을 론칭했다.

클래시걸은 트랜디하면서도 시간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새로 출시된 '모던 터치 쿠션'(modern touch cushion)은 모든 여성들이 작고, 어려 보이는 얼굴을 원하지만 전문가가 한 듯 자연스럽게 컨투어링하는 것을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개발됐다.

얼굴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살리는 권선영 원장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몇 번의 터치로도 쉽게 입체적인 음영 얼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모던 터치 쿠션의 특징이다.

기본이 되는 베이스 쿠션은 물론 셰이딩, 하이라이터, 블러셔 모두 쿠션 타입의 동일 제형으로 개발돼 톡톡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경계 없이 전 단계의 제품과 자연스럽게 블랜딩되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밀리는 것을 최소화했다.

또한 제품에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는 벨기에 스파워터, 세라마이드, 실버 바인, 라즈베리, 클라우드 베리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던 터치 쿠션'의 또 다른 특징은 특허 받은 모찌 쿠션에 있다. 스펀지 전체에 내용물이 묻어 있는 일반 쿠션 스펀지와 달리 모찌처럼 내용물이 스펀지 가운데 담겨 있다가 누를 때마다 소량씩 펌핑되어 수분이 쉽게 증발되는 것을 방지하고, 공기에 내용물이 닿지 않아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된다.

권선영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클래시걸의 제품으로 하우투를 따라하면 마치 전문가의 터치와 멘토링을 받은 듯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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