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주년을 맞은 아프로존이 2022년 누적매출 1조원, 업계 5위권 달성을 다짐했다.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회원 6000여 명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글로벌 컨벤션 행사를 갖고 존경 받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For The Better Life’을 제안했다.
아프로존은 새로운 기업 비전과 목표의 달성을 위한 기업 핵심가치로서 △기존 사업 구조 고도화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신성장산업의 발굴과 육성 △기업의 책임의식 제고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TF팀 다산씨엔텍의 피부임상연구소 김현정 센터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라인업은 APL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함유됨과 동시에 제품명 변경, 로즈골드 컬러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 등 대대적인 변화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아프로존은 2012년 화장품 루비셀 브랜드를 내세우며 설립돼 2015년 건강기능식품 허브레쥬메 브랜드 출시로 이너뷰티 시장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2015년부터는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려는 데 목적을 둔 ‘외감법 대상법인’이 되어, 금융감독원을 통해 재정상황을 공시하는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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