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더 더워지고 건조해진 올 여름, 기온 1도가 상승하면 10%의 피지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는 올 여름이 두렵다.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수부지형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변하게 된 피부 타입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속당김은 오후에 가장 심해지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아침 모닝케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하루의 속 당김의 정도는 그날 아침의 스킨케어에 달려 있다.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젤 제형의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채워주자. 단시간에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줄 마스크를 활용해보자.

일리의 ‘인텐스 수딩 젤 크림 코팅 마스크(3,000원 대)’는 판테놀, 연꽃 성분을 함유한 진짜 수딩 젤 크림을 천연 유래 셀룰로오스 시트에 그대로 코팅해 젤 크림의 청량감과 수분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해주는 코팅 마스크.

상하 분리 초고밀착 시트로 흘러내릴 염려가 없어 바쁜 출근 시간에도 빠르고 간편히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합성색소,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등 피부에 유해한 5가지 성분을 배제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베리떼 ‘울트라 모이스트 스킨 워터리 크림(50ml / 3만 2천원 대)’ 는 수분을 가득 머금은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크림이 피부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발리는 산뜻한 젤 크림으로 피부보습인자의 밸런스를 재현한 베리어트 모이스처라이징 워터가 피부 속 수분을 채우고 잠가주는 수분 자물쇠 크림이다. 향긋한 허브향이 바르는 즉시 프레쉬함을 선사하며 쿨링 진정 기능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바쁜 아침 스피드하게 수분을 충전 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제품 속 수분을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해줄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15만원 대)’ 는 빛과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제품의 유효 성분을 전달해주는 홈케어 제품으로 그 중 블루모드는 단시간에 빠른 수분 충전이 가능하다. 블루 모드의 블루 라이트는 즉각적으로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미세전류는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줘 피부 속 건조에 시달리는 수.부.지 피부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겉은 보송하지만 속은 촉촉한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하루 종일 당김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베리떼 ‘크리스탈 커버 쿠션(15g*2/4만원 대)’는 마치 조명을 비춘 듯 칙칙한 피부를 순식간에 밝혀주는 크리스탈 광채 커버 쿠션으로 페이스 틴트 기술이 얇고 완벽한 밀착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베리떼의 시그니처 성분인 N.M.F 워터가 피부 속 수분을 잡아줘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주름, 미백 기능성 뿐만 아니라 트러플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화 완화에 도움을 준다.